20일 화성시에 따르면 보타닉가든 프로젝트는 동탄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동부권과 우리꽃식물원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으로 나눠 기존 공원과 식물원 등을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식물 감상과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공공정원 형태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동탄2지구 사업구역 밖 동부권 거점공원 4곳(여울공원, 자라뫼공원, 노작공원반석산, 큰재봉공원) 147만8천609㎡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정원화 사업도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부권 공공정원화, 여울공원 전시온실, 오산천 친수하천, 서부권 우리꽃식물원 개선사업 등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을 기반으로, 시민과 자연이 상생하는 정원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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