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영남권 대선 경선의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 17일 시작된 투표는 이재명·김동연·김경수 후보의 정견 발표가 끝날 때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현장에서 공개된다.
충청권 경선에서는 이 후보가 유효투표 6만4천730표 가운데 5만7천57표(88.15%)를 얻으며 4천883표(7.54%)를 득표한 김동연 후보와 2천790표(4.31%)를 확보한 김경수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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