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5회 7-2 강우 콜드 승리를 챙겼다.
이후 문현빈의 2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2사 1,2루 기회를 잡은 뒤 노시환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0m 3점 홈런(시즌 7호)을 쏘아 올려 7-2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날씨가 풀리며 얼어붙었던 한화 타선이 녹아내린 듯 이달 16경기 팀 타율 0.273(549타수 150안타) 13홈런 80타점 OPS 0.75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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