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로마서 2차 핵협상…양국 모두 "진전" 평가(종합2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이란, 로마서 2차 핵협상…양국 모두 "진전" 평가(종합2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담당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각각 이끈 양국 협상 대표단은 로마의 오만대사관에서 약 4시간에 걸쳐 비공개로 회담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회담은 미국과 이란 측이 각기 다른 방에 자리 잡은 채 오만 당국자들을 중재자 삼아 간접 논의로 시작했으나 아락치 장관과 위트코프 특사 사이의 직접 대화가 45분간 진행됐다"고 협상에 정통한 인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핵무기를 결코 갖지 못할 것이라면서, 이란이 핵 협상에 합의하지 않으면 "큰 위험에 처할 것"이라며 압박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