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금·노동·교육 등 윤석열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한 4대 개혁 중 2개를 맡아 진행해온 보건복지부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진단에 나선다.
연금개혁과 의료개혁 등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등 소위 '번아웃(burnout·탈진)'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20일 정부 등에 따르면 복지부는 최근 2025년도 직원 마음건강 진단 계획을 세우고 외부에 연구용역을 맡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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