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071840]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가전 자체 브랜드(PB) '플럭스'(PLUX)를 공식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럭스 43형(109cm) 이동형 QLED TV'와 '플럭스 초경량 스테이션 청소기' 역시 가격과 기능·디자인을 모두 1∼2인 가구에 맞췄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해외소싱부문장은 "오랫동안 가전 유통업계를 선도하며 쌓아온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능과 디자인, 서비스 모든 차원에서 '가전 관념을 바꾸겠다'는 취지로 플럭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하이마트가 만든 PB 상품이라는 의미를 넘어 새로운 가전 전문 브랜드로 인식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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