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위해 술도가 도왔다…"회장님 너무 멋있어" [전일야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이 엄지원을 위해 도매상들에게 선수금을 대신 변제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도매상들은 독수리술도가에 몰려들었고, 막걸리를 반품할 테니 선수금을 돌려달라며 마광숙을 몰아붙였다.

이때 한동석이 나타났고, "제가 반환해 드리겠습니다.전 독수리술도가의 막걸리를 납품받는 LX 호텔 회장 한동석입니다.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전 독수리술도가와 납품 계약 해지를 하거나 막걸리를 반품하지 않을 겁니다.왜냐하면 뉴스에 나오는 그 쌀을 가지고서는 지금의 장광주 맛을 절대로 구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며 마광숙을 감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