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고현정, 뉴욕에서도 자체발광…세월 잊은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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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고현정, 뉴욕에서도 자체발광…세월 잊은 여신 미모

배우 고현정이 미국 뉴욕에서도 변함없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의 세월을 잊은 듯한 동안 미모에 팬들은 "뉴욕에서도 빛나는 여신", "54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역시 고현정, 분위기 압도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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