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대학생들이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영상 콘텐츠가 '스토킹 범죄'를 웃음 소재로 만든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에는 마찬가지로 남학생 3명이 여성 1명을 뒤쫓는 모습이 담겼으며, "시험공부하다 늦은 여학생 빨리 데려다주기"라는 자막이 달렸다.
영상에서는 남성이 어두운 골목에서 여성 뒤를 따라가고, 여성이 불안에 떨며 달리는 장면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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