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지 언론들의 비판이 거세지면서 김민재가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떠올랐다.
김민재보다 다이어가 더 낫다고 평가한 매체는 독일 현지에서 김민재에 대한 비판 수위가 심하기에, 김민재가 여름에 프리미어리그 클럽 등으로 떠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18일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을 열었다"라며 "SSC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지 2년 만에 김민재는 새로운 지평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됐다.그는 이번 여름에 뮌헨을 떠날 가능성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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