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풀백 스가와라 유키나리(사우샘프턴)가 이적이 예상돼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네덜란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스가와라는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으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진출했고, 현재까지 모든 대회에서 31경기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렸다.
만약 스가와라가 나폴리로 이적한다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센터백 김민재 이후 또 한 명의 아시아 수비수가 나폴리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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