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반다이크(리버풀) 영입이 무산된 첼시가 차선책으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노리기로 결정했다.
이어 "김민재는 뮌헨에서 2년을 보낸 후 다가오는 여름에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며 "우리 정보에 따르면, 김민재에게 시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 3개의 클럽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도 15일 "뮌헨에서 바겐 세일이 시작된다.김민재는 떠날 수 있다"며 "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불운한 실수를 범했고, 첫 실점 장면서 위치선정 실수를 범해 즉시 교체됐다.막스 에베를 단장은 김민재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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