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자위대 군함이 19일 캄보디아 남서부에 있는 레암 해군기지에 입항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NHK 등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에 따르면 해상자위대 소해함 분고(ぶんご)와 에타지마(えたじま)가 이날 레암 군항에 외국 군함으로는 처음 기항했다.
해상자위대 군함은 종전에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군항에 입항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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