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핵 협상을 중재한 직후 오만의 군주(술탄)가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과 타임스오브오만 등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하이삼 빈 타리크 알사이드 오만 술탄이 오는 22일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오만의 중재로 진행된 미국과 이란의 2차 핵 협상 이후 이틀 만에 이뤄지는 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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