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 현장] 장애 유무를 넘어 ‘함께’라는 속도로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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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 현장] 장애 유무를 넘어 ‘함께’라는 속도로 달리다

“요즘 야외 러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장애인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있었으면 했다.” 행사장 부스에서 만난 홍윤희(50) ‘무의’ 이사장은 키움런의 기획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특수교사로 일하고 있는 양명윤(54) 자원봉사자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다 함께 하는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며 현장 운영에 관한 궁금증으로 참가했다고 말했다.

휠체어를 타고 도착 지점을 통과한 이승일(52) 참가자는 “이만큼 배리어프리한 마라톤은 없을 것 같다”며 “배리어프리 문화가 다른 마라톤 대회로도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만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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