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아이묭은 19일 첫 내한 공연 '돌핀 아파트먼트'(Dolphin Apartment)에서 "작년 5월부터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며 "(이 사실은) 밴드 멤버에게도, 스태프에게도 비밀이었다"고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다.
아이묭은 특히 국내에서도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가 틱톡 등을 중심으로 유행하며 'J팝 신(新) 열풍'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아이묭은 "(관객의 반응에) 놀랐다.정말 고맙다"며 "저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 있느냐?"고 신기한 듯 되물어 관객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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