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박지영이 2025시즌 4개 대회 만에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2라운드까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공동 2위 마다솜, 김민주, 오경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앞서 이번 시즌 3개 대회에서 각각 공동 27위-단독 9위-공동 33위를 기록한 박지영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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