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화에서는 이무기 강철이(김영광 분)가 여리(김지연 분)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빙의하면서 육신 쟁탈 로맨스의 서막이 올라 흥미를 치솟게 했다.
이 가운데 ‘귀궁’ 측이 오늘(19일) 방송될 2화를 앞두고, 윤갑에 빙의한 이무기 강철이와 무녀 여리의 범상치 않은 입궁 스토리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게다가 사지를 붙들린 채 별감들에게 잡혀가는 강철이의 모습까지 더해지면서, 엄숙한 궁궐을 ‘윤검서관 실성설’로 들썩이게 만들 이무기 강철이의 인간계 입성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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