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산후 우울증 고백 "아이 때문에 앞날 포기, 걸림돌 같았다" 눈물 (뛰어야산다)[종합]

이를 본 참가자들은 "또 사연이 있다", "미운 사람인가?", "'미워도 다시 한번' 노래 제목 아니야?"라며 궁금해했고, 곧 배윤정이 등장하며 이 키워드의 주인공임이 밝혀졌다.

배윤정은 "아이를 많이 사랑을 못 해줬던 시기가 있다.

아이가 없었다면 난 지금도 안무를 짜고 현역으로 뛸 수 있는데 아이 때문에 앞날을 포기해야 된다는 생각과 그게 걸림돌이라는 생각을 순간순간마다 했다"고 과거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