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1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31분 김준범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9분 주민규의 페널티킥 추가 골로 김천에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대전은 후반 9분 주민규의 페널티킥 골로 승부를 더 기울였다.
2경기 득점 침묵을 깨뜨린 주민규는 올 시즌 리그 7호 골로 득점 선두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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