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는 1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광주는 또 한 번 서울의 ‘천적’임을 증명했다.
경기 초반부터 홈팀 서울이 거세게 광주를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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