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에서 대역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신창호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27-26으로 이겼다.
정규리그 4위(12승 9패)였던 부산시설공단은 3위 경남개발공사(12승 2무 7패)를 맞아 경기 종료 2분 20초 전까지 24-26으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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