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사전투표 절차에 대한 규칙 개정을 요구하며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머니투데이가 19일 보도했다.
전씨는 선관위에 사전투표 관리관의 개인 도장 날인, 사전투표소 지정 예약제 도입, 사전 투표함 참관인 24시간 감시, 잔류 파쇄형 봉인지 사용, 사전 투표함 개함 후 당일 투표 개함 5개 요구사항을 전달하며 이들 요구가 받아들여져야 공정 선거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규칙이 바뀌지 않는다면 99% 확률로 부정선거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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