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터뷰] “올해는 달라진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광주 상대 4연패’ 서울 김기동 감독의 다짐

서울은 3승 4무 1패(승점 13점)로 리그 5위, 광주는 3승 4무 2패(승점 13점)로 4위다.

경기를 앞두고 서울 김기동 감독은 “첫 홈 경기부터 추웠다.그렇지 않으면 비가 온다.우리 팬들이 많이 와야 상대에게 위압감을 줄 텐데, 올해는 평균 관중이 떨어지는 것 같다.프런트도 고심이 많은 것 같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어서 “작년에 광주를 이겼으면 더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그런 것들이 아쉽다.또 정승원과 기성용이 부상을 당했다.5월에 8경기가 있는데 걱정도 되고 속상하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