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7주∙정승원 4주 결장 예상…안타까운 김기동 "5월에 8경기나 하는데"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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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7주∙정승원 4주 결장 예상…안타까운 김기동 "5월에 8경기나 하는데" [현장인터뷰]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이 1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경기 전 김 감독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라는 게 항상 이기고 싶다.지면 자존심도 상하고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팀도 다시 리빌딩 하는 관계였고 그런 것 때문에 좀 더 더 승리를 못 갖고 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선수의 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계속 지켜봐야 하는데 진단 나온 거는 정승원이 4주, 기성용이 7주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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