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로마서 2차 핵협상…이번에도 간접 협상
10년 만에 고위급 핵 협상을 재개한 미국과 이란이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두 번째 협상을 벌인다.
아락치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담당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이란의 핵 프로그램 해법을 둘러싸고 다시 한번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양측의 합의에 따라 2차 협상은 로마에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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