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자 첫 순회경선에서 2위를 한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가 취재진을 만나 "이제 시작이다.앞으로 남은 지역 경선과 여론조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 목표는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4.31%를 득표하며 3위에 랭크된 김경수 후보도 취재진과 만나 "여러 가지가 아쉽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다.대선 레이스 출발이 늦었던 만큼 차근차근 달려온 첫 번째 결과라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제 진심과 비전을 국민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경수 후보는 "제가 가진 국정 경험이나 비전과 정책을 보여드리고,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두 후보와 함께 최선을 다해 경선을 치르겠다"며 경선 완주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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