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기대주 이주아(19·GS칼텍스)가 6년 만에 부활한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1차전에서 1-3 패배에도 매서운 공격력을 뽐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주아는 첫 세트에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5점을 뽑으며 활약했지만, 한국은 태국에 22-25로 져 아쉬움을 남겼다.
이주아는 특히 1세트 20-23에서 서브 에이스를 연속 터뜨리며 한국이 22-23, 1점 차로 추격하는 데 앞장섰지만, 뒷심 부족으로 세트를 넘겨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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