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시즌 5번째, KBO 통산 375번째, 정수빈의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인 이 홈런은 정수빈의 프로 데뷔 후 1500번째 안타이기도 했다.
균형을 맞춘 KIA는 위즈덤 볼넷으로 기회를 이어나갔고, 이우성 뜬공 후 나온 변우혁의 적시 좌전 2루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