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력 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19일 충청 지역 경선에서도 88.15%로 압승했다.
민주당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 표를 합산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88.15%(5만 7057명)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동연 후보가 7.54%(4883명)으로 2위를, 김경수 후보가 4.31%(279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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