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의 나라' 오나라 家, 착붙 케미 발산…웃음+감동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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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나라' 오나라 家, 착붙 케미 발산…웃음+감동 다 잡았다

'빌런의 나라' 속 오나라네 가족의 유쾌한 케미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오나라(오나라 분)네 가족의 흥미진진한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예측불가한 에피소드로 매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나라네 가족이 한마음으로 지석을 속이기 위해 보여준 환상의 팀워크는 큰 웃음을 안겼고, 유쾌한 전개 속에서도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주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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