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밥도 못 먹을 정도"…NC '날벼락 주포' 데이비슨 1군 제외→손아섭 723일 만에 4번타자 출전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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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밥도 못 먹을 정도"…NC '날벼락 주포' 데이비슨 1군 제외→손아섭 723일 만에 4번타자 출전 [대전 현장]

이날 NC는 주포인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을 퓨처스리그로 보냈고, 빈자리를 외야수 박영빈으로 채웠다.

데이비슨은 NC 공격의 핵심이다.

지난 경기에서는 오영수가 나섰고, 이날 경기에서는 하루 전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손아섭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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