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나임 카셈이 이스라엘에 레바논 남부에서 철군할 것을 촉구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카셈은 전날 TV 연설에서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 남아 있는 한 무장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셈의 이번 연설은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 드론(무인기) 두 대가 2명을 사살한 지 몇 시간 후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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