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은 18일 미국 대중 상호관세 발동, 중동사태, 우크라이나 전쟁 등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2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2069위안으로 전날 1달러=7.2085위안 대비 0.0016위안, 0.022%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0938위안으로 전일 5.1173위안보다 0.0235위안, 0.4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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