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직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의 보복을 우려해 기후, 성차별, 다양성 관련 문구를 재조정하고 있다고 미 폴리티코(POLITICO)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한 나토 당국자는 “트럼프 정부가 어떤 입장인지 뉴스에 다 나온다.발등 찍는 짓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밖에 나토 당국자들은 “젠더(gender)”나 “여성, 평화와 안보(women, peace and security)”에 대한 언급도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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