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차 레지던트' 오윤정, 선배 정준원 보며 주치의 덕목 배운다 (언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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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 레지던트' 오윤정, 선배 정준원 보며 주치의 덕목 배운다 (언슬전)

19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 연출 이민수)(이하 '언슬전') 3회에서는 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고윤정)이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럴 때마다 오이영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 것은 환자들이었다.

누군가를 위로하는 게 서툰 탓에 오이영이 상대의 눈치만 살피는 동안 선배 레지던트 구도원(정준원)은 보호자의 손을 잡아주며 위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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