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9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와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유 감독은 홈 연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감독은 "K리그2에서 보낸 지난 시즌엔 선수들에게 연패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솔직히 (K리그1에 올라온 올 시즌엔) 이젠 목표가 우승이 아니기 때문에 연승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야 우리가 경쟁력을 더 갖출 수 있고, 특히 홈에서만큼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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