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전통 목축문화 '입목(入牧)'을 재해석한 '2025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가 19일 제주시 용강동 제주마 방목지에서 개막했다.
축제는 제주마의 상징성과 문화적 가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입목이라는 전통을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하는 문화행사로 구성됐다.
마방목지는 평소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출입이 제한돼 있지만, 축제 기간 특별 개방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마를 가까이서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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