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사위·아들·친구’…중원 표심 공략 나선 후보 3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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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사위·아들·친구’…중원 표심 공략 나선 후보 3人

특히 후보들은 충청의 사위, 아들, 친구 등을 내세워 충청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 ‘충청 아들·사위·친구’ 내세운 3人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들이 1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민주당은 19일 오후 3시부터 충북 청주의 청주체육관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를 진행했다.

이 예비후보는 “약속드린 대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2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세종을 행정수도 중심으로 완성하겠다”면서 “헌법 개정 등 난관도 있겠지만, 사회적 합의를 거쳐 대통령실과 국회의 완전 이전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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