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로못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톈궁 울트라가 출발선을 출발하고 있다.
올해 춘제(음력 설) 연휴 때 인간 무용수와 함께 갈라쇼에서 무용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던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G1’, 높이가 180cm로 가장 크고 최고 시속 12km를 자랑한 톈궁의 ‘톈궁 울트라’, 베이징과학기술직업대학팀이 만든 75cm 높이의 ‘작은 거인’은 등 다양한 로봇들이 등장했다.
처음으로 열린 이번 로봇 마라톤 대회가 일부 엉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직접 다양한 코스의 장거리 마라톤을 달렸다는 점에서 중국의 로봇 기술 굴기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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