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2005년생 중앙수비수 신민하의 K리그 데뷔골로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꺾고 시즌 첫 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강원은 1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강국의 1골 1도움과 신민하의 결승 골을 엮어 울산에 2-1로 이겼다.
일격을 당한 울산은 강원 골문을 두드리다가 추가시간이 흐르던 전반 47분 에릭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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