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플루언서가 학생들 사이 여성혐오 조장' 영국 교사들의 우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SNS 인플루언서가 학생들 사이 여성혐오 조장' 영국 교사들의 우려

영국의 한 교원노조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이 학교 내 여성혐오와 성차별적 태도의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는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NASUWT(영국교사노조)가 영국 내 교사 5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60%가 소셜미디어 사용이 학교 내 학생들의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영국 교육부는 영국 교사노조의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문에서 "정부는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아이들이 온라인 환경에서 잘 살아가기 위한 역량을 갖추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