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관세 전쟁' 중국 겨냥 "코로나19 바이러스 실험실서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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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관세 전쟁' 중국 겨냥 "코로나19 바이러스 실험실서 유출"

미국 백악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제조됐으며 유출지는 중국의 연구소라고 밝혔다.

18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실험실 유출'이라는 제목 아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국의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지난해 하원 감독위원회가 보고서를 발표하는 과정에서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서명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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