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영상 후기 2000개 올린 ‘검은부엉이’ 30대男…2심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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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영상 후기 2000개 올린 ‘검은부엉이’ 30대男…2심도 징역형

‘검은부엉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법 성인 사이트에 성매매 영상을 찍어 업소 후기를 남긴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건당 10만~40만원을 받고 후기를 써온 그는 지난 5년간 수백 건에 달하는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범행에도 수 천만원에 육박하는 카메라 렌즈와 전문가용 카메라 27대, 조명 등을 갖춰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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