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인적이 없는 어두운 골목길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을 무작정 쫓아가는 모습과 함께 '랜덤으로 아무 여자 골라서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기'라는 자막이 달렸다.
이 영상은 스토킹 성범죄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일었고, 고려대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도 영상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다.
비판이 거세지자 학생회는 영상을 삭제했고, 17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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