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까지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린드블라드는 애슐리 부하이(남아공)와 공동 선두에 올라 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린다.
호주 교포인 이민지가 7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3위(12언더파 132타)에 올랐고, 다음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를 앞둔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는 공동 12위(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이정은이 2타를 줄여 공동 12위(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고, 고진영도 3타를 줄여 공동 20위(8언더파 136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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