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는 21일 TK(대구·경북)-PK(부산·경남)를 차례로 방문한다.
21일 오전에는 대구 남구에 위치한 관문시장에서 시장 상인들을 만난 뒤 오후께 부산으로 이동,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등에서 경선 컷오프 발표 전 마지막 집중 유세에 나선다.
안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서도 "탄핵된 전직 대통령의 탈당은 책임정치의 최소한"이라며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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