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에드먼이 1번 타자로 나선 건 올 시즌 처음이다.
다저스는 오타니를 1번 타자로 기용하지만, 이날 오타니는 출산 휴가를 받아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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