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경공격기 KA-1이 훈련 도중 장착된 기관총과 연료탱크 등 일부 부품이 기체에서 분리돼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군에 따르면 이날 훈련에는 KA-1 항공기 4대가 참여하고 있었으며, 낙하 사고는 이 가운데 한 대에서 발생했다.
기총포드는 항공기 외부에 장착해 기관총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한 장비로, 이번 사고 당시 포드 내부에는 실탄 약 500발이 탑재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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