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맨유전 출전 불투명…울버햄튼 감독 “근육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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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맨유전 출전 불투명…울버햄튼 감독 “근육 치료 중”

빅토르 페레이라 울버햄튼 감독은 경기 전 선수단 부상 소식을 업데이트하면서 황희찬을 언급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은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복귀에 힘쓰고 있다.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경기 전 한 번 더 훈련을 진행한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은 토트넘전에서도 근육에 뭔가를 느꼈다.그럼에도 경기에 내보냈다”면서 “황희찬은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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